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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상품명 | OMEGA@1971 Flightmaster M5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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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 | 8,900,000원 |
한때 전 세계 사람들이 두 손을 모으고 브라운관 속의 영웅들을 응원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달을 향해가는 우주선을 동경하고 우주 비행사를 영웅으로 여기던 시절, 그 영웅과 함께한 Omega Flightmaster Calibre 911입니다. 2차 세계대전 후 돌입한 냉전 시대에 미국과 소련은 우주 공간으로 영역 싸움을 확장했습니다. 하지만 아폴로 소유즈Apollo-Soyuz 라는 전설적인 공동 우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우주 경쟁과 냉전의 소멸에 다가갈 수 있게 됐죠. 바로 그 소련 팀의 리더이자 인류 ‘최초로 우주를 유영한’ 우주 비행사 알렉세이 레오노프Alexey Leonov 와 함께한 시계가 플라이트 마스터입니다. 공식적인 인증은 없지만 비행 시에도 착용할 것이라고 남긴 기록에 비추어 우주 유영에도 함께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류가 달에 갈 무렵인 1960~70년대에는 많은 시계 브랜드가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에 박차를 가하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오메가는 아폴로 프로젝트를 통해 이미 최초로 달로 옮겨졌고, 스피드 마스터는 이미 사람이 착용하거나 개발한 그 어떤 시계보다 더 높이, 멀리 나아갔기에 오메가는 하나의 영역이자 장르가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제트기 여행의 도래로 많은 사람이 달에 가지는 못했지만 하늘을 유영할 수는 있었습니다. 오메가는 이 파일럿들을 위해 스피드마스터를 계승한 플라이트 마스터를 탄생시킵니다. 실제로 많은 파일럿들이 이 시계를 착용했는데 적외선이 켜진 어두운 캐빈에서도 쉽게 식별 가능하도록 생생한 주황색 핸즈와 같은 디테일이 특징입니다. 1969년 처음으로 탄생한 플라이트 마스터가 1세대, 캘리버 911을 도입한 이 시계는 2세대입니다. 차곡차곡 쌓인 디테일의 다이얼과 총 7개의 핸즈가 수행하는 기능들을 들여다보겠습니다. 속도의 예술인 F1을 떠올리게 하는 체크무늬 링은 평균 속도와 거리를 계산할 수 있는 타키미터 링입니다. 이 위를 돌아가는 센터의 주황색 크로노그래프 초침과 또 하나의 시간을 표시하는 블루 컬러의 GMT 침, 기존의 시간을 표시하는 센터의 하얀색 시침, 분침을 포함하여 3개의 서브 다이얼의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습니다. 흰색 초침을 가지고 있는 왼쪽의 작은 다이얼은 첫 번째 시간의 초침을, 주황색 침을 가지고 있는 중앙과 오른쪽 다이얼은 각각 시와 분을 나타내는 적산계입니다. 쉽게 확인이 가능해야 하기에 동일한 기능은 동일한 컬러로 표현했으며 양옆의 크라운도 마찬가지입니다. 덧붙이자면 왼쪽의 블랙 크라운 통해서는 타키미터의 조정을, 블루 크라운은 GMT 핸즈를 세팅할 수 있습니다. 초 단위의 속도에서 컬러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레이싱 경기에서 레드는 ‘스톱‘을 의미하고 옐로우는 ‘주의’를 뜻하죠. 이 두 컬러가 녹아있는 크라운은 각각 스타트와 스톱, 리셋을 의미합니다. 전체적인 외형을 봤을 때 제트 엔진의 흡입구처럼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플라이트 마스터는 42.5mm의 비교적 큰 시계입니다. 손목을 위한 점보 제트기라고도 불리죠. 하지만 손목에 완벽히 착용되기 위한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작은 시계들보다 더 편안하고 핏하게 착용됩니다. 현재는 메탈 브레이슬릿이 체결되었지만 니즈에 맞는 가죽 스트랩의 페어링의 결과물도 너무 기대되는 시계입니다. 이런 디자인과 밀도 있는 레이아웃은 모든 사람을 위한 시계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 시계에 담긴 파일럿과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게 되면 그 어떤 시계도 가질 수 없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마침 행운처럼 20년이 넘는 수집 기간 동안 만나본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나타난, 우주와 달이라는 영원불멸한 설렘을 간직하게하는 플라이트 마스터Flightmaster 를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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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
Overview 1971, 42.5mm Unisex, Stainless-Steel, Manual-Winding |
한때 전 세계 사람들이 두 손을 모으고 브라운관 속의 영웅들을 응원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달을 향해가는 우주선을 동경하고 우주 비행사를 영웅으로 여기던 시절, 그 영웅과 함께한 Omega Flightmaster Calibre 911입니다.
2차 세계대전 후 돌입한 냉전 시대에 미국과 소련은 우주 공간으로 영역 싸움을 확장했습니다. 하지만 아폴로 소유즈Apollo-Soyuz 라는 전설적인 공동 우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우주 경쟁과 냉전의 소멸에 다가갈 수 있게 됐죠. 바로 그 소련 팀의 리더이자 인류 ‘최초로 우주를 유영한’ 우주 비행사 알렉세이 레오노프Alexey Leonov 와 함께한 시계가 플라이트 마스터입니다. 공식적인 인증은 없지만 비행 시에도 착용할 것이라고 남긴 기록에 비추어 우주 유영에도 함께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류가 달에 갈 무렵인 1960~70년대에는 많은 시계 브랜드가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에 박차를 가하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오메가는 아폴로 프로젝트를 통해 이미 최초로 달로 옮겨졌고, 스피드 마스터는 이미 사람이 착용하거나 개발한 그 어떤 시계보다 더 높이, 멀리 나아갔기에 오메가는 하나의 영역이자 장르가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제트기 여행의 도래로 많은 사람이 달에 가지는 못했지만 하늘을 유영할 수는 있었습니다. 오메가는 이 파일럿들을 위해 스피드마스터를 계승한 플라이트 마스터를 탄생시킵니다. 실제로 많은 파일럿들이 이 시계를 착용했는데 적외선이 켜진 어두운 캐빈에서도 쉽게 식별 가능하도록 생생한 주황색 핸즈와 같은 디테일이 특징입니다. 1969년 처음으로 탄생한 플라이트 마스터가 1세대, 캘리버 911을 도입한 이 시계는 2세대입니다.
차곡차곡 쌓인 디테일의 다이얼과 총 7개의 핸즈가 수행하는 기능들을 들여다보겠습니다.
속도의 예술인 F1을 떠올리게 하는 체크무늬 링은 평균 속도와 거리를 계산할 수 있는 타키미터 링입니다.
이 위를 돌아가는 센터의 주황색 크로노그래프 초침과 또 하나의 시간을 표시하는 블루 컬러의 GMT 침, 기존의 시간을 표시하는 센터의 하얀색 시침, 분침을 포함하여 3개의 서브 다이얼의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습니다.
흰색 초침을 가지고 있는 왼쪽의 작은 다이얼은 첫 번째 시간의 초침을, 주황색 침을 가지고 있는 중앙과 오른쪽 다이얼은 각각 시와 분을 나타내는 적산계입니다.
쉽게 확인이 가능해야 하기에 동일한 기능은 동일한 컬러로 표현했으며 양옆의 크라운도 마찬가지입니다. 덧붙이자면 왼쪽의 블랙 크라운 통해서는 타키미터의 조정을, 블루 크라운은 GMT 핸즈를 세팅할 수 있습니다.
초 단위의 속도에서 컬러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레이싱 경기에서 레드는 ‘스톱‘을 의미하고 옐로우는 ‘주의’를 뜻하죠. 이 두 컬러가 녹아있는 크라운은 각각 스타트와 스톱, 리셋을 의미합니다.
전체적인 외형을 봤을 때 제트 엔진의 흡입구처럼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플라이트 마스터는 42.5mm의 비교적 큰 시계입니다. 손목을 위한 점보 제트기라고도 불리죠. 하지만 손목에 완벽히 착용되기 위한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작은 시계들보다 더 편안하고 핏하게 착용됩니다. 현재는 메탈 브레이슬릿이 체결되었지만 니즈에 맞는 가죽 스트랩의 페어링의 결과물도 너무 기대되는 시계입니다.
이런 디자인과 밀도 있는 레이아웃은 모든 사람을 위한 시계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 시계에 담긴 파일럿과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게 되면 그 어떤 시계도 가질 수 없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마침 행운처럼 20년이 넘는 수집 기간 동안 만나본 가장 좋은 컨디션으로 나타난, 우주와 달이라는 영원불멸한 설렘을 간직하게하는 플라이트 마스터Flightmaster 를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Size : 42.5mm Diameter, 15mm Thickness, 24mm Lugs Width, 15mm Buckle
Gender : Unisex
Origin : Swiss
Movement : Cal.911, Manual-Winding
Function : Timeonly, Hour, Minute, Sweep-Second, Chronograph
Case : Stainless Steel
Glass : Sapphire
Bracelet/Strap : Stainless Steel Brace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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